[양평 맛집] 메이커의 똑같은 맛을 거부한다!! 양평시장 진이네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글을 시작하기 앞서,
진이네 부대찌개 측으로
포스팅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양평의 맛, 멋, 볼거리를
소개하고픈 마음이에요~^^
항상 양평의 맛있는 음식만을
소개해 드리는 PD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가격도 저렴하고
든든하게 배도 채울 수 있는
부대찌개로 정했다.
주인공은 바로~~
양평시장 골목길에 위치한
진이네 부대찌개이다.
위치는 아래 첨부!!
양평역에서도 걸어서 5분 거리?
양평시장과 인접해 있어
골목의 주차공간이 아니라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가게 앞 골목길에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데...
항상 만차ㅠㅠ
길 건너 골목길은 좀
한산한 편이니
자리가 없으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위쪽 골목을 이용하자!!
흔하디 흔한
메이커 부대찌개의 폭포 속에서
계속 장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진이네 부대찌개
사실 직장 회식 때문에 알게 된
부대찌개 집이다.
양평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알고 있고 먹으러 오는
부대찌개 맛집이다.
양평에 정착한 게 16년도니깐,
가게 오픈을 언제 했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4년째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메이커 부대찌개도 좋아하지만
다른 맛을 원할 때
꼭 이곳을 찾게 된다.
육수와 부대찌개 소스의
깊은 맛이 다른 집과 다르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 모습.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전에 보이지 않던
작은 식물들에도,
인테리어에도,
참 관심이 많아졌다.
항상 부대찌개만을
먹기 때문에 몰랐는데,
예약주문으로
다른 메뉴의 음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부대찌개 집에선 부대 찌 개지
"부대찌개 2개 주세요~"
부대찌개 시켜놓고
나는 가게 내부사진 찰칵!!
홀은 이 정도로 넓은 편이다.
너무나 어중간한 시간인
네시쯤에 방문하기도 했고,
코로나 영향력도 있고
그래서 홀이 비어있는 거예요~^^&
저녁시간이면
모든 자리가 꽉 찬다.
기본 2인 상차림은 이렇게~
이 내용물에 육수를 콸콸 붓고,
센 불로 끓여주면
부대찌개가 완성된다.
진이네 부대찌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반찬을 선택한다면
난 주저 없이 백김치!!
라고 대답할 것이다.
새콤새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먹는 방법이야 굳이 설명 안 해도
누구나 알 것이다.
푹~ 퍼서 비벼 먹으면
그 어떤 맛이 부러우리~
혹 밥이 부족한 경우,
남은 국물에 볶아먹을 수도 있으니
배가 안찬다면 외치자.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조금은 가벼울 수 있는 메뉴지만
맛으로는 절대 가볍지 않은
진이네 부대찌개!!
정말 강추하는 메뉴이다.
오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