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 환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던 시기는
어느 정도 지난 것 같다
현재까지 확진자 7134명.
완치자도 조금씩 늘고 있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130명.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양평군은 여전히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 사람들이
마스크도 잘 안 쓰고
상점들은 장사가 그럭저럭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경기권에서는 아무래도
청정지역인 양평으로
주말 유입이 되어서 그런지
상권들도 어느 정도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양평 시장에 위치한
회센터이다.
중고나라 사기당하고 친구랑
소주 한잔 한다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ㄷㄷ
물론 예전같이 많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회복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인구 유입이 많아져서 상권의
활성화가 되는 건 좋은데
코로나 유입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능동 감시자의 명수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
군 내 신천지 교인의 수라고 한다.
군에서 전수조사를 했고,
390명에 대한 능동감시를 시작.
아직 신천지 교인의
코로나 19 감염은 없는 상황이다.
이 사태가 끝나는 그날까지
코로나 감염자가 없이
무사히 잘 지나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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