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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책로2

[양평 가볼만한 곳] 양평 산책로로 유명한 천주교 순례지 양근 성지, 양강섬(양근섬) 모처럼 동풍이 불어온다. 하늘도 맑고, 물은 원래 맑고, 날도 따듯하고, 코로나도 줄어들고. 이런 날은 뭘 한다? 바로 산책!! 오늘 소개 할 곳은 바로 양평읍에 위치한 양근성지이다. 양근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곳은 초기 한국 천주교 신앙의 증거 지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현재 천주교 관련 어떠한 것들도 남아 있지 않다. 그저 아름다운 섬(?) 그저 조용한 산책로 일 뿐 위치를 설명하자면, 서울에서 양평방향으로 들어오는 길, 양근대교를 건너지 말고 바로 그다음 골목이다. 원래 양근섬(양강섬)내 주차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통제가 되었다. 통제 구간 전으로 몇 대 주차 공간이 있지만 너무 협소하므로 군민회관에 차를 주차하고 건너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양근대교 다리 밑쪽이 오늘의 주인공 양근섬/양강섬 (.. 2020. 4. 15.
[양평 산책로/산책길] 남한강 뷰 산책을 원한다면? 갈산공원!! / 양평벚꽃 오늘의 포스팅은 갈산공원이라는 양평읍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용되는 장소이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방문객들은 이곳이 어딘지 검색으로 알게 되어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정도로 구석진 곳에 위치한 "갈산공원" 너무 아름다운 뷰와 잘 정돈된 산책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시설까지 다 갖춘 "갈산공원" 포스팅 시작! 갈산공원은 흔하디 흔한 표지한 하나 입구에 없는 양평인들만 아는 공원이다. 처음 양평에 왔을 때, 듣기만 듣고 1년이 지나서야 찾게 된 곳이기도 하다. 양평 사람이 이 정도인데, 타 지역 사람은 어느 정도 일지.. 일단 입구는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트렁크가 열린 차 뒤편이다. 양평 읍사무소와 인접해 있다. 주차장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그런 시설들은 따로 있지 않기에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양..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