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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맛집3

[양평 맛집]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때 양평칼국수 / 양평시장 글을 시작하기 전, 글 작성의 대가로 어떠한 것도 받지 않았음을 알린다. 이번 역시 콜라도 정당하게 사 먹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칼국수"이다. 칼국수 하면 떠오르는 얼큰함, 시원함 그리고 깊은 맛 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순간 칼국수의 존재 의미를 잃어버린다. 오늘의 주인공은 그 두 가지를 다 잡았고, 칼국수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라는 존재까지 섭렵한 맛집이다. 본 가게는 기존에 다른 위치에서 칼국수집을 하시던 사장님께서 확장 오픈을 하신 가게이다. 이 전에 가게도 자주 갔는데 어느 날 가게가 없어지고 우울 해 있던 차 확장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던 기억이 있다. 김치 맛과 칼국수 맛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양평 칼국수의 모습이다. 간판이 딱 걸려있으면 좋겠지만 차도에 입.. 2020. 2. 18.
[양평 맛집] 정통 춘천닭갈비 / 춘천보다 맛있는 춘천닭갈비/양평시장 시작 전 본 포스팅은 광고가 아님을 알린다. 오늘도 음료수 하나 받지 않은 포스팅을 써 본다. (사실 사이다 하나 받았는데... 누구나 1 테이블에 하나씩 주는 사이다ㅠㅠ) 오늘은 맛집 포스팅! 바로 양평시장의 명물 정통 춘천 닭갈비이다.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정말로 춘천보다 맛있다. 닭갈비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 보길 추천한다. 오늘 아침부터 날이 어둑어둑하더니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오후가 되니 제법 비가 많이 내린다. (미세먼지야 가라~) 최근 날이 따듯해지면서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좀 가라앉아주려나 모르겠다. 딸내미 출산 전 비가 오면 와이프랑 자주 가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오늘 맛집 정통 춘천 닭갈비이다. 채아(딸) 출산 후 한 번도 가지 못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가.. 2020. 2. 12.
[양평 맛집 / 용문 맛집] 양평 용문 흑돼지 돈까스 브라운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SNS에 사진만 올려도 주는 그 흔한 음료수 하나도 받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을 알린다. 앞으로 블로그가 어떻게 나아갈 지는 모르지만 흔한 음료수 하나 받지 않고 주관적인 시선에서 식당을 평가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본 카테고리를 채워 나가고 싶은 마음이다. 블로그가 잘 되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더라도 광고는 받지 않을 예정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맛 정보를 올리려고 한다. 메뉴는 바로 돈까스!! 튀김을 정말로 사랑하는 우리가족 돈까스도 너무 사랑하지만 양평읍 주변에는 사실 이렇다 할 돈까스 집이 없다. 용문은 양평읍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양평이다. 차로 약 10 ~ 15분 정도. 제주산 흑돼지를 이용해서 돈까스를 만들어 우리 가족의 입을 즐겁.. 202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