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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는

[양평 마사지] 타이수기마사지 / 건전타이 / 힐링타임 / 휴앤정

by Positive Disease 2020. 2. 22.

글을 시작하기 전.

늘 그렇듯 광고가 아님을 알린다.

서비스 하나 받지 않았고,

광고료를 받지 않았음을.

늘 그렇듯..!!

 

 

오늘의 포스팅은 마사지샵이다.

참 누군가 주물러 주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

사실 누구든 예외 일 리 없을 것이다.

(가끔 몸 만지는 거 싫어하는 사람 빼곤..)

동남아 해외여행을 가면 

거의 마사지 샵은 필수 & 

살다시피 하고 있고,

물론 양평에서도 몸이 찌푸둥~

거린다 싶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마사지 샵을 애용하는 편이다.

 

 

그중에서 오늘의 포스팅은 

휴앤정 타이 마사지샵!!

우리가 양평에 처음 왔을 때(약 4년 전)

휴 마사지였나? 무튼 다른 이름이었는데

한 3년 전쯤부터 이름이 바뀌었다.

(중요한 건 아니고...)

 

 

 

사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다.

마사지 룸이 프라이빗 하지만

타 마사지 샵처럼

완전 폐쇄적이지 않다.

그리고 완전 건전 마사지샵이다.

 

 

마사지를 워낙에 좋아하기에

와이프랑 같이 새로운 도전도 

많이 시도했었는데

역시 여닫이 문에 정말 폐쇄된 공간은

뭔가가 찝찝하기도 하다.

휴앤정 회원권을 구매하고

다니고 있긴 하지만

마사지는 편식하지 않고 가끔 다른 샵도 다닌다.

그 외 우리가 방문하는 양평 마사지샵은

또 포스팅하기로 하겠다.

(포스팅되는 샵들은 믿고 가셔도 좋아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샵이 보인다.

입구부터 깔끔하다.

건전이 아닌 곳은...

뭔가 어두침침 한 느낌...(?)

밝고 개방되어 있고 깔끔하다.

 

 

 

 

로비와 대기실도 깔끔~

 

 

 

가격표를 보면..!

일반가랑 회원가랑 차이가 있다.

마사지 말고도 여러 가지 관리를

함께 하고 계신다.

물론 전문 관리사도 계신다.

 

 

40, 60, 100만 원의 회원권은

각 금액마다 주어지는 서비스가 다르다.

우리는 보통 60만 원 회원권 끊어서

부부가 같이 사용한다.

하나의 회원권으로 공동명의가 가능하다.

 

 

보통 아로마 90분 관리를 받고

회원 가격이 63,000원이니

9회 정도 받을 수 있다.

 

 

물론 60분이나 건식을 선택한다면

더 많은 횟수를 진행할 수 있다.

60분은 뭔가 짧은 느낌이 나서

우리는 90분의, 아로마를 한다.

 

 

 

 

관리실 내부의 모습이다.

1인실도 깔끔하고 아늑하다.

그리고 은은한 음악도 나오고

제대로 힐링한다.

 

저기 보이는 가운으로 환복을 하고

마사지 속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족욕을 먼저 한다.

 

 

마사지 전 발 마사지를 진행한다.

일단 발만 담가도 행복하다.

그리고 관리사 분께서 와주셔서 닦아주시고

그다음 마사지를 진행한다.

 

 

수건이나 기타 물품들도

정말 정돈이 잘 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을 더 준다.

 

 

족욕 중 드링크를 갖다 주시면서

사장님께서 직접 

오늘은 어디가 불편한지,

어떤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받고 싶은지

꼼꼼하게 물어봐 주시고는

관리사에게 전달해 주신다.

 

 

물론 샤워실도 완비 되어있다.

매번 깔끔하게 정돈하신다고 하신다.

 

 

관리사는 사장님께서 면접도 보시고,

직접 태국에서 데려오시기도 하신다고 하셨다.

마사지는 정말 잘하는 샵이라 추천한다.

 

즐거운 힐링타임이 되시길~

오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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