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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카페

[양평 카페] 양평 엄마들이 추천하는 카페, COFFEE REALIST / 리얼리스트

by Positive Disease 2020. 3. 14.

 

글 쓰기에 앞서,

광고료, 원고료를 전혀~~

받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제 돈 내고 먹어요 항상~

그리고 양평의 진짜 맛집, 카페

알려드려요^^

 

 

커피를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지만,

가끔은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 지는 날이 있다.

오늘은 와이프랑 

양평에서 커피와 케이크가 

맛있기로 소문난 

커피 리얼리스트를 방문하였다.

 

 

외부에서 커피를 먹을때면

항상 즐겨먹는 라테

선호하는 맛이 있기에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투썸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단일 원두의 에스프레소는

아무래도 블랜딩이 된 커피보다

라테 종류에서 맛이 떨어진다 느끼기에

종종 프랜차이즈 커피를 사 먹는 편인데

대형 프랜차이즈에 필적하는,

아니 그 이상으로 맛있는

라테를 선사해주는 

정말 커피로 맛있는 집이다.

 

 

상업적 광고의 촬영을

지양한다는 안내판 때문에

사진을 마음 놓고 찍지 못한 점.

물론 상업적 광고가 아니고

오히려 홍보지만...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양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양평에서는 높은 건물이 없기에,

탁 트인 산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양평은 양평읍이 아니고선,

보통 어디서나 전망이 좋다.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조금 더 모던하게 바뀐

리얼리스트의 모습이다.

 

주차공간은 충분할 정도로

많으니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닐 듯하다.

 

 

 

 

요즘 카페들은 각자 콘셉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 듯하다.

복고풍, 누더기풍, 한옥 등등

그냥 난 이렇게 깔끔한

모던한 느낌의 카페가 좋다.

 

 

 

 

 

 

산 전망도 좋고~

꽃도 이쁘고~

 

 

 

 

식물들을 정말 잘 가꾸시는 듯...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식물들의 배치나 종류가

모던 콘셉트에 잘 녹아들어 있다.

 

 

 

 

 

소품의 아기자기함까지...

예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와이프는 핫 모카,

나는 아이스라테.

어딜 가든 똑같은 주문ㅋ

그리고 바닐라 케이크를 주문했다.

음료는 4,000 ~ 6,000원 선

 

 

참 케이크가 맛있는 곳이라고

소문이 많이 난 곳이다.

카운터 뒤, 작업실(?)에서

직접 구워 판매를 하신다.

카페 내부에선 깔끔해 보이는

작업실(?)이 보이는데,

깨끗하게 만들어지겠구나~

하고 안심이 될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런데 방문한 때는,

케이크도 얼마 없었고...(나오는 중...ㅠ)

사진 촬영에 거부감이 있으신 듯하여

대놓고 찍지 못하였다.

 

 

케이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맛있는 라테를 찾는 분이라면,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양평읍에서 프랜차이즈 말고 카페를

원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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