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시작하기 전,
어떠한 광고료나 대가를 받지 않고
글을 작성하였음을 알린다.
코로나를 뚫고,
일본식 진~~ 한 국물의
생면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노 라멘 노 라이프라는
일본식 라면 전문점을 방문하였다.
강상면에 위치한
"노 라멘 노 라이프"
조금은 생뚱맞은 장소에
위치하여 있지만,
대기손님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일본식 라면 전문점이다.
오픈은 오전 11시 30분,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
월요일은 간다면 방문 전 전화를
해보고 가는 게 좋을 듯...
(옆에 뭐라고 적혀있었는데...ㅠ)
가게 내부 인테리어.
소품에 많은 신경을 쓰신 듯하다.
천장 조명이나 작은 화분들,
그리고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 소품들
와이프가 특히 돼지저금통에
관심을 보였다.
메뉴판과 원산지표.
오늘의 픽은
나 : 시로라멘
와이프 : 카라라멘
그리고 교자~
점심 생맥주가 1,000원!!?
(차만 없었다면 한잔 했을 듯...)
그리고! 양평 통보 3% 할인 가맹점이다.
양평통보 꼭 챙기도록 하자^^
기본 상차림과 셀프바.
물은 보이차 맛이 났는데
보이차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ㅠ
일식 라면이지만..
역시 라면에는 김치와 단무지!!
일본식 라면 전문점을 간다면
시로라멘을 항상 시키는 나.
돼지 육수의 깊은 맛은
라멘집의 수준을 알려주기에,
꼭 시켜먹어 본다.
결과를 말하자면
면도, 국물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노 라멘 노 라이프라는
사장님의 철학이 묻어난
상호명이 어울릴 정도.
라면 육수는 일 년 전,
오키나와 라멘 맛집의 라멘보다
더 맛있었다.
한국인이라 완전 일본 라멘은
나와는 맞지 않았나 모르겠지만,
그 집보다 더 맛있었다.
교자는 독특한 비주얼로
식욕을 자극했다.
"공깃밥은 드실 만큼 가져다 드세요~"
라면엔 밥
"라밥"
와이프 라면 국물이
딱 라면 말아먹기 좋을 것 같아
밥 말아 한 그릇 뚝딱 해버렸다.
재방문 의사
" 별 다섯 개"
계산을 하고 문밖을 나서는데
"또 오세요"
라고 인형이 인사를 한다.
오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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