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변 독채 펜션 / 에어비엔비 숙소 추천 / 단체 숙소 / 행복한 규미가

 

이번 포스팅은

안목 해변에 위치한

독채 펜션

"행복한 규미가"

 

50평의 넓은 공간을

독립적으로 쓸 수 있어

단체로 강릉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최고의 숙소가 

될 것 같다.

 

이번 방문에 아기 2, 어른 8

총 10명이 방문했는데,

4개의 방이 있어 각자

방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아주 넓고 쾌적했다.

 

오늘의 주인공

"행복한 규미가"

사장님께서는

에어비엔비에서

슈퍼(?)호스트면서

단체 손님들에게

가성비가 너무 좋아

주말에는 방 잡기가 힘들지만

블로그에 숙소 정보가 너무 없어

이번 글을 쓰게 되었다.

 

자 그럼 포스팅 시작!

 

 

 

 

숙소의 위치는

강릉시 병산동 542번지

안목해변은 숙소에서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보통 펜션에서도 

너무 시끄럽게 떠들면 

여기저기서 민원이 들어오는데

조금 외진 공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끄럽게 놀아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우리끼리 놀기에 정말 최고..!!

 

 

 

 

이 길이 맞나?? 싶은데

맞다!!

 

 

 

 

조금 외진길로 들어가다 보면

이 표지판이 나온다.

 

 

 

50평의 독채 펜션인데

내, 외관을 보면

사장님 부부가 신경 쓰신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마당은 잘 정돈되어서

온갖 꽃이며 식물이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건물 구석구석 아기자기함이...!!^^

 

 

 

 

 

입구 신발장에서부터

온갖 인테리어 소품이 잔뜩이다.

 

 

 

 

먼저 1층 거실과 부엌인데

일반 펜션의 가전집기보다

훨씬 많은 녀석들이 분포해 있다.

없는 게 없을 정도...!?

넓은 공간과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그리고 1층에 침실이

위치 해 있는데...

(사진 분실 ㅠ)

가장 큰 침실이고 넓은데....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또 하나의 거실과

2개의 방이 위치해 있다.

 

 

 

 

 

하나는 침대가 있는 침실,

또 하나는 다락방 같은 방

두 개가 위치해 있다.

 

 

 

 

2층 거실도 참 넓고

모든 게 다 갖추어져 있다. 

이렇게만 있어도 참 넓은데

또 하나의 방이 숨어 있는데...

 

 

 

 

예전에 할머니 집에서 

자주 갔었던 "다락방"

다락방을 참 잘 꾸며 놓으셨다.

침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와인 한 잔 하기 딱 좋은

다락방의 식탁까지~

 

 

 

 

2층에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리얼 다락방이라 올라가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일반 성인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을 듯하다.

(우리 일행 오히려 신남...)

 

 

 

 

 

야외에는 바람도 잘 막아주는

바베큐장이 완비되어 있다.

 

 

 

 

4월 말에 방문했었는데

(블로그 문제로 이제 글 써요 ㅠ)

우리 일행들 바람 부는 날에도

정말 즐겁게 잘 놀았다.

아. 물론 시끄럽게 해도

민원 같은 게 안 들어와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다.

말 그대로 전세!!

 

 

 

 

야간 조명도 참 이뻤는데...

야경은 삼각대를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ㅠ

 

 

 

 

에어비엔비에 없는 연락처는

위 명함에 있으니 필요한 분은

확인 부탁드려요^^

 

정말 친절하게 숙소 안내를

해 주셨던 사장님.

덕분에 정말 잘 놀다 갑니다.

 

또 놀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