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 짭퉁주의!! 용문의 자랑 고바우 설렁탕

 

글 쓰기에 앞서,

고바우 설렁탕으로부터

글 발행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홍보하지 않아도

충분히 홍보가 많이 되어있는

양평 맛집입니다ㅠ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양평 사람이라면, 알 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고바우 설렁탕이다.

 

 

 

위치는 아래

 

반드시 이 지점으로 찾아가자.

여기만이 진짜고 원조다.

사실 양평 내에는

고바우 설렁탕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장사하는

식당이 엄청나게 많다.

모두 짭퉁이니 주의하자.

 

실제로 모를 때는 분점이겠거니..

하고 찾아가서 형편없는

맛보고는 실망했었는데...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

맛집 검색하고 상호명만 보고는

짭퉁 고바우로 많이들 가신다.

그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고바우는 분점이 없습니다)

 

 

 

 

이 곳이 고바우 설렁탕 본점이다.

사실 본점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

분점이 없으니...

 

 

 

 

주차장도 널찍~~~ 하게

완비되어있다.

 

 

 

 

여기가 본점이라는 현수막이다.

그리고 소가 갓 쓰고 

곰방대 물고 있는 마스코트를

꼭 확인하자!!

(은근 매력 있는 마스코트)

 

 

 

 

용문의 벚나무에서도

벚꽃이 망울을 터트렸다.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보다.

 

 

 

 

맛집답게 대기를 위한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식사시간에는

엄청나게 대기열이 길다ㅠ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홀이 자리 잡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사태

?? 그게 뭐지??

정말 모든 것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보이는 홀 외에 뒤쪽

방으로 입식 테이블도

많이 있는데 손님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 집만의 특색이라면

모~~~~ 든 재료가국내산이다.

설렁탕의 뼈, 고기 모두!!

그리고는 가격이 

소 9,000원

대 11,000원

정도이니.....

사람이 많을 수밖에!!

국산, 한우. 너무 좋다.

 

 

 

 

주문을 하면 설렁탕 외

반찬은 나오지 않는다.

각 자리에 비치된 김치와 깍두기,

썰어놓은 파를 알아서

덜어먹으면 되는 구조이다.

 

 

 

 

설렁탕집은 김치가 반틈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김치 정말 맛있다.

깍두기 정말 사랑스럽다.

먹을 만큼 잘라먹으면 ok!

 

 

 

 

밥이 부족한 경우, 

여기서 덜어 먹으면 된다.

밥통에 밥이라고 써져있네...

 

 

 

 

고대하던 설렁탕님 등장!

와이프는 일반, 나는 특

특 설렁탕의 경우,

밥이 따로 나오며

일반 설렁탕은

국 안에 밥이 같이 들어있다.

 

 

 

 

특과 일반의 고기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나는데,

"나는 설렁탕의 고기를 좋아한다!!"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특 설렁탕을 추천한다.

2천 원의 행복...!!

 

 

양평 맛집이라 검색하면

고바우 설렁탕은 항상 나오는

맛 집중에 맛집이다.

그런데 양평군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짭퉁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혹 방문을 희망한다면

리얼 본점을 잘 찾아가자.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