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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맛집

[양평 맛집] 메이커의 똑같은 맛을 거부한다!! 양평시장 진이네 부대찌개

by Positive Disease 2020. 4. 5.

 

안녕하세요~!

글을 시작하기 앞서,

진이네 부대찌개 측으로

포스팅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양평의 맛, 멋, 볼거리를

소개하고픈 마음이에요~^^

항상 양평의 맛있는 음식만을

소개해 드리는 PD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가격도 저렴하고

든든하게 배도 채울 수 있는

부대찌개로 정했다.

 

 

주인공은 바로~~

 

 

 

 

양평시장 골목길에 위치한

진이네 부대찌개이다.

 

위치는 아래 첨부!!

 

 

 

 

양평역에서도 걸어서 5분 거리?

양평시장과 인접해 있어

골목의 주차공간이 아니라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가게 앞 골목길에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데...

항상 만차ㅠㅠ

길 건너 골목길은 좀 

한산한 편이니

자리가 없으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위쪽 골목을 이용하자!!

 

 

흔하디 흔한

메이커 부대찌개의 폭포 속에서 

계속 장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진이네 부대찌개

 

 

 

사실 직장 회식 때문에 알게 된

부대찌개 집이다.

양평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알고 있고 먹으러 오는

부대찌개 맛집이다.

 

 

양평에 정착한 게 16년도니깐,

가게 오픈을 언제 했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4년째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메이커 부대찌개도 좋아하지만

다른 맛을 원할 때

꼭 이곳을 찾게 된다.

육수와 부대찌개 소스의

깊은 맛이 다른 집과 다르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 모습.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전에 보이지 않던

작은 식물들에도, 

인테리어에도,

참 관심이 많아졌다.

 

 

 

 

항상 부대찌개만을

먹기 때문에 몰랐는데,

예약주문으로 

다른 메뉴의 음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부대찌개 집에선 부대 찌 개지

"부대찌개 2개 주세요~"

부대찌개 시켜놓고

나는 가게 내부사진 찰칵!!

 

 

 

 

홀은 이 정도로 넓은 편이다.

너무나 어중간한 시간인

네시쯤에 방문하기도 했고,

코로나 영향력도 있고

그래서 홀이 비어있는 거예요~^^&

저녁시간이면

모든 자리가 꽉 찬다.

 

 

 

기본 2인 상차림은 이렇게~

 

 

 

 

 

이 내용물에 육수를 콸콸 붓고,

센 불로 끓여주면

부대찌개가 완성된다.

 

 

 

 

 

 

진이네 부대찌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반찬을 선택한다면

난 주저 없이 백김치!! 

라고 대답할 것이다.

새콤새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먹는 방법이야 굳이 설명 안 해도

누구나 알 것이다.

푹~ 퍼서 비벼 먹으면

그 어떤 맛이 부러우리~

 

 

혹 밥이 부족한 경우,

남은 국물에 볶아먹을 수도 있으니

배가 안찬다면 외치자.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조금은 가벼울 수 있는 메뉴지만

맛으로는 절대 가볍지 않은

진이네 부대찌개!!

정말 강추하는 메뉴이다.

오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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