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평에는

양평 셀프 세차장 워시존 양평점 (Wash Zone) / 24시 셀프세차

by Positive Disease 2020. 4. 6.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워시존 양평점으로부터

포스팅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했었던 포스팅이 바로

스팀 손세차장 포스팅이었다.

사실 이번에도 스팀세차를 

맡기려고 했는데...

요즘은 장사가 정말 잘 되셔서

예약 잡기가 쉽지가 않다.

(내 포스팅 때문이려나??ㅋㅋ)

4~5번 일정 조정 후

도저히 맞지 않아서 취소 결정 ㅠㅠ

 

 

스팀세차장은 아래 글 참조

정말 꼼꼼하게 예약 관리도 해 주시고

세차 또한 잘해주시는 사장님

일정이 맞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고생하지 말고

차 맡겨야지 ㅋㅋㅋ

 

 

2020/01/17 - [양평에는] - [양평 세차] 양평 스팀세차 후기

 

[양평세차] 양평스팀세차 후기

먼저 광고, 원고료를 제공받지 않은 것을 알린다. 포스팅 1개에 이제 시작인 블로그에 무슨 말 이겠냐... 흡... 본 블로그가 얼마나 발전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개인적인 양평 생각, 양평 이야기를 아주..

yangpyeong.tistory.com

 

 

아무튼, 스팀세차를 맞길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손세차장으로 왔다.

예전에는 내 손으로만 

꼭 세차를 해야 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양평에서 최대 규모,

24시간 세차 가능하며,

최신식 세차장이다.

 

 

 

물론 세차용품이나

설비들도 최신식이라

여러 동호회 사람들이

이곳까지 와서 세차하는 모습을

많이 봐 온 적 있다.

 

 

 

 

위치는 아래~

 

 

 

영업시간은 24시간이다.

 

 

 

 

세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총 7개!!

7개의 베이가 있다.

평일 오후인데도 

정말 사람이 많다.

 

 

차 아끼시는 분들은

꼭 세차를 손세차를 하시던데,

그런 분들일수록 

세차장의 시설에 관심이 많다.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시설은 당연 합격점이다.

 

 

 

 

세차장 공간도 널찍널찍하다.

양평에서 최고의 시설과

넓은 공간.

사실 세차하다가 물 날아오고,

옆 차와 간격 좁고 이러면

신경도 쓰이고 하는데

그런 걱정은 하나도 없다.

 

 

실내 세차하는 사람,

광을 내고 있는 사람,

물기 건조하는 사람

등등등...

정말 차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신다.

 

 

 

 

기본요금이 2000원이고

카드를 미리 만들어야 하는

선불제 방식이다.

카드는 최소금액 10,000원부터

발급이 가능하며

금액에 따라 보너스가 생긴다.

 

 

그럼 나도 세차 좀 해 볼까?

 

 

 

 

1. 먼저 물을 뿌려주고

 

2. 폼건을 먹인다.

 

3. 폼이 표면 먼지를 불려줄 때까지

기다리다가 미트로 슥삭슥삭

 

4. 헹굼을 해 주고 

 

5. 나머지 물기 제거와 건조.

 

 

 

 

뽠딱뽠딱 세차 끝~

 

 

이날 세차로 사용한 금액은

8,000원이다.

 

처음 4번 터치(4천 원) 후,

얼른 물 뿌리고 폼건 분사를 시킨다.

 

그리고 세척할 때,

필요양에 따라 더 추가하는데

나는 헹굼 코스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한다ㅠ

거품이 나오는 것도 싫고 해서.

(역시 물은 많이 뿌려줘야....ㅋ)

 

유튜브 보니깐 4천 원에도 

세차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그쪽 보는 게 훨씬 나을 듯하다.

 

 

 

 

세차 후에는 걸래도 빨고~

미트도 빨고~

개수대도 깔끔하다.

겨울에는 물론 따듯한 물도 나오고!!

 

 

 

 

개인용품 작업도 가능하다.

대신 평일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달라고 한다.

 

사실 개인용품 작업을 

허용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런 배려가 동호회 사람들을

많이 모으는 듯하다.

 

자 ~ 세차도 했겠다

또 한 번 다녀볼까~?

댓글